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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000DWT급 초대형광탄선(VLOC) 2척에 대한 명명식 거행 No 4|2014.09.19

출처

폴라리스쉬핑

폴라리스쉬핑㈜의 25만 DWT급 초대형 광탄선(Very Large Ore Carrier) 신조선 시리즈 1차선인 ‘STELLAR VENTURE(스텔라 벤처)’호가 오는 9월 26일 첫 항해를 시작한다.

 

이에 앞서, 폴라리스쉬핑은 19일 현대삼호중공업 야드에서 25만 DWT급 초대형 광탄선 신조선 2척에 대한 동시명명식을 개최했다.

 

이날 명명식에는 권오준 포스코 회장, 정영준 한국선급 회장 직무대행, 한희승 폴라리스쉬핑 회장 및 하경진 현대삼호중공업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산업은행, 한국교직원공제회, 새마을금고중앙회 등 관련 금융기관과 협력업체들의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권오준 포스코 회장의 부인인 박충선 여사가 이들 선박을 각각 ‘STELLAR VENTURE(스텔라 벤처)’호와 ‘STELLAR WAY(스텔라 웨이)’호로 명명했다. STELLAR WAY호는 11월에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에 명명된 선박들은 폴라리스쉬핑에서 현대삼호중공업에 발주한 4척의 고효율, 친환경의 Eco-type 초대형 광탄선중 1,2호선으로 포스코의 제철원료수송에 투입될 예정이며, 호주/브라질에서 제철원료를 선적하여 한국에 양하할 계획이다.

 

 

폴라리스쉬핑 관계자는 “이번에 명명되는 STELLAR VENTURE호와 STELLAR WAY호를 비롯하여 올해 말까지 순차적으로 인도받는 3, 4호선까지 포스코 제철원료수송에 투입하여, 국가기간산업의 원자재 수송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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