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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선 교체 프로젝트, 계획보다 앞당겨 시행 No 35|2017.07.05

출처

보도자료|폴라리스쉬핑

스텔라 코스모호 폐선 계획
신조선 교체 프로젝트의 일환, 계획보다 앞당겨 시행
당장의 손실보다 선대의 안전 및 운항 효율성 중시

폴라리스쉬핑은 2014년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하여 오던 
신조선 교체 프로젝트를 앞당겨 시행함에 따라 
‘스텔라코스모’호의 폐선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선박은 1992년에 건조된 선박으로 올해 선령 26년인 초대형 광탄 운반선 이다. 

3월 31일에 발생한 스텔라 데이지호 사고 이후 
부각되고 있는 개조 VLOC 선박들에 대한 불안을 잠식시키고, 
추후 이와 같은 비극이 다시 일어나는 걸 미연에 방지하기 위하여 
“사고발생 이후 ‘사고예방 종합안전관리 강화 방안’을 발표하고 
개조 VLOC 전 선대에 걸쳐 ‘특별 선체 안전점검’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특별 선체 안전점검’ 은 특별안전점검 TFT 구성하여 
로이드선급과 한국선급이 함께 선체 안전점검을 시행하며, 
점검대상인 18척의 개조 VLOC선 중 현재까지 11척이 점검완료 혹은 진행 중에 있다. 
남은 7척에 대해서도 8월 중으로 완료될 예정이다. 

폴라리스쉬핑은 “본 점검을 통해 발견된 문제점은 신속하게 조치하는 한편, 
향후에도 철저히 관리하여 보다 안전하고 신인도 높은 선단으로 거듭나고자 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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