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라리스쉬핑, 영오션라이프협회 기부금 전달. 청년정착 기반사업 지원 | No |2025.04.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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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전문기업 폴라리스쉬핑은 지난 4월 25일(금), 부산시 영도구 절영로 234 에테르카페에서 '영오션라이프(YOL)협회'에 청년정착 기반사업 지원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부는 청년들의 지역 정착과 자립을 지원하고,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민간의 지속 가능한 역할을 확대하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이날 전달식에는 조승환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전국해상선원노동조합연맹 박성용 위원장, 전국선박관리선원노동조합 이광천 위원장, 폴라리스쉬핑㈜ 정용기 해사본부장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수혜 단체인 영오션라이프협회의 김승찬 이사장도 함께해 기부에 따른 향후 사업 방향과 협력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폴라리스쉬핑㈜ 정용기 해사본부장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고자 하는 기업의 책임을 실천하는 차원에서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되었다”며, “청년들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미래를 설계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김승찬 이사장은 “해양도시 영도의 특성을 살린 청년 중심 기획이 가능하도록 협회 활동에 뜻을 모아주신 폴라리스쉬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부를 토대로 청년들의 실제 정착을 이끄는 실질적 프로그램을 단계적으로 확대해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오션라이프(YOL)협회는 부산을 기반으로 설립된 단체로, 해양(Ocean), 식품(Food), 청년(Youth), 기술융합(Technology), 관광(Tourism)의 다섯 키워드를 중심으로 지역의 강점을 통합하여 지속가능한 지역발전(Sustainable Regional Development) 모델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민간 기업과 지역 기반 단체가 협력하여 청년 중심의 정주 기반을 강화하고, 지역 소멸 위기 대응과 해양 산업 생태계 활성화를 연계한 새로운 사회공헌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폴라리스쉬핑은 2004년 설립된 글로벌 해운 기업으로, 에너지 수송을 비롯한 다양한 해양산업을 주력으로 하며, 다수의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기업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기업 소개: 폴라리스쉬핑㈜은 2004년에 설립된 해운기업으로, 외항 화물 운송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협회 소개: 영오션라이프(YOL)협회는 해양(Ocean), 식품(Food), 청년(Youth), 기술융합(Technology), 관광(Tourism)의 키워드로 부산의 지역 강점을 통합하고 나아가 경제 성장, 사회적 포용, 환경 보호를 균형 있게 실현하는 종합적인 실행 계획을 수립하고 다섯 가지 중점 분야를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의 계획수립 및 사업을 추진하는 단체로 설립이 되었습니다. |